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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립 경과

제1차 준비위원회 결과 보고

  • Ⅰ. 일시 : 2012년 8월 23일(목요일)
  • Ⅱ 장소 : 동국대학교 경영관 L311호
  • Ⅲ. 참석 학회(괄호 속은 당일 출석한 대표) :
    국어국문학회(정병헌), 한국어문학회(최미정), 사단법인 한국언어학회(위임) 한국영어영문학회(김영민), 한국언어학회(김기호), 새한영어영문학회(김봉광), 한국중어중문학회(위행복), 한국일어일문학회(최재철), 한국아랍어아랍문학회(김유경,길지현), 한국노어노문학회(위임), 한국불어불문학회(사후 참여의사 통보), 한국독어독문학회(사후 참여 의사 확인), 한국스페인어문학회 (사후 참여의사 확인), 역사학회(김기봉), 동양사학회(박경석), 한국역사연구회(정병준), 서양사학회(사후참여의사 통보) 한국철학회(김혜숙), 한국종교학회(류성민)

    * 참관 단체 :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(권호종 단장), 경제인문사회연구회(조범철 팀장)
  • Ⅳ. 의결 내용
    • 1. 조직의 명칭
      • - 정식 명칭은 ‘한국인문학총연합회’
      • - 약칭은 ‘인문총’
      • - 영문 표기는 ‘Humanities Association of Korea’
      • - 영문 약칭은 ‘H.A.K.’
    • 2. ‘인문총’의 목적과 사업
      인문총의 위상과 성격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, 아울러 앞으로의 추친 절차를 보다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‘인문총’의 목적과 구체적 사업에 대해 토론되었는데,그날 거론된 내용들은 대개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      • 1) 목적
        • - 국가 경영의 인문학적 기반을 제공하고 인문학에게 부여되는 사회적 책임 수행
        • - 인문학의 역사적 위상을 회복하고 지속적 발전 토대를 구축하여 인문학의 진흥 도모
      • 2) 사업
        • - 인문 정책의 기획과 제출
        • - 인문학 관련 학회 간 협조 방안 모색
        • - 학술지 평가 방안 수립과 제출
        • - 한국사회의 정신적 기반 제공
        • - 사회 치유 방안 등 사회적 아젠더의 창출과 제공
        • - 인문총과 인문학의 자율성 유지를 위한 방안의 창출과 실행
    • 3. 준비위원회 구성
      • - 8월 23일에 초청된 학회에 ‘한국민속학회’를 추가하여 총 27개 학회의 대표들로 ‘준비위원회’를 구성한다.
      • - 준비위원회는 인문총의 창립 과정에서 중요한 사안을 토론하고 결정한다.
    • 4. 실무위원회 구성
      • - 인문총 창립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준비위원회 산하에 ‘실무위원회’를 구성한다.
      • - 실무위원회는 인문총의 창설을 학계에 제안한 9개 학회의 대표들로 구성한다.
      • - 실무위원회는 인문총의 창립을 위해 상시적으로 활동하되, 중요 사안은 준비위원회에 보고하여 그 결정에 따른다.
    • 5. 일정
      10월 첫 주 출범을 목표로 하되, 늦어도 10월 29일에 시작되는 ‘인문주간’ 이전에 인문총이 활동을 개시할 수 있도록 과정을 추진한다.

제2차 준비위원회 결과 보고

  • 일시 : 2012년 9월 15일 오전 11시
  • 장소 : 서울역 티원
  • 1. 참석 위원
    김근식, 김기호, 김영민, 김신중, 김주원(사단법인 언어학회), 김한상, 김혜숙, 류성민, 위행 복, 정병헌, 정형호, 최미정, 최재철 (이상 가나다 순)
  • 2. 토의 및 의결 사항
  • 1) 정관 검토 및 수정
    • - 인문총의 성격을 보다 분명하게 규정하고, 또한 조직의 순수성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정관 제1조에 “창립선언문의 정신에 입각하여”라는 문구를 명기하며, 인문총의 정관에는 창립 총회에서 발표될 <창립선언문>을 첨부시킨다.
    • - 부회장단은 20명 이내로 구성하되, 당연직 부회장은 어문학분야 5인, 사학 분야 3인, 철학 분야 3인, 인문 일반 5인으로 하고, 이에 맞추어 정관(시안) 제11조를 조정한다.
    • - ‘중앙위원회’를 두지 않기로 하며, 정관(시안)의 제23,24조를 삭제한다.
  • 2) 창립총회 준비
    • - 당초의 계획대로 창립총회는 10월 26일에 거행한다.
    • - 회장은 조직 내부에서 선출하며, 명예회장과 고문 제도의 운용을 적극 검토한다.
    • - 김우창, 송상용, 박영식 세 분의 원로 학자들께 창립총회 축사를 섭외한다.
  • 3) 교육부의 학술지 지원제도 변경에 대한 대책
    • - 교육부의 변경된 학술지 지원제도에 대해서는 창립총회 당일의 행사를 통해 대응한다.
    • - 인문총이 역사학계와 함께 대웅할 수 있다면, 그것을 우선적인 방법으로 택한다.
  • 4) 인문총의 재정 확보 방안
    • - 인문총의 재정은 참여 학회가 납부하는 회비에 그 기반을 둔다.
    • - 창립 첫해에는 참여 학회가 가입비 10만원을 납부한다.
    • - 2013년부터는 학회별로 매년 20만원의 회비를 납부한다.

제3차 준비위원회 결과 보고

  • 일시 : 2012년 10월 19일 오후 5시
  • 장소 : 설가원
  • 1. 참석 위원
    김영민, 김혜숙, 류성민, 위행복, 정병헌, 최재철 (이상 가나다 순)
  • 2. 토의 및 의결 사항
    • 1) 활동 보고
      • - 제2차 실무위원회 결과 보고
      • - 입회신청서 수합 및 총회 준비 상황 : 초청장/포스터 제작이 완료되어 이미 발송하였음을 보고하였으며, 10월 22일에 전체 학회장들께 전자 초청장 및 포스터 발송하기로 결정.
      • - ‘국공립대학 인문대학장협의회’ 회장께 인문총이 구성되고 있다는 연락을 취한 결과, ‘인문총’의 구성을 적극 지지한다는 회신이 있었음을 보고.
      • - 역사학계와의 접촉 결과 보고 : 10월 26일에 개최되는 ‘역사학대회’에서 인문총 가입문제가 다시 토론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보고.
    • 2) 총회 식순 및 준비 상태 점검
    • 3) 회장단 구성에 관한 토의와 그 결과
      • - ‘연합회’인 ‘인문총’의 특징으로 보건대 ‘공동회장제’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.
      • - 5인의 회장을 두되, 회장은 ‘인문총 운영 내규’에 따라 운영위원회가 5인의 후보를 추천하고, 총회가 인준함으로써 선임된다.
      • - 5인 회장의 합의에 의하여 1인의 대표회장을 선출한다.
      • - 수석부회장은 두지 않는다.
      • - 인문총 준비위원들이 모두 운영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25인의 부회장을 두되, 부회장은 회장단의 합의를 통해 선임하며, 학문분야별 균형을 유지하도록 인원을 안배한다.
      • - 이번의 창립총회에는 우선 국어국문학회 정병헌 회장, 영어영문학회 김영민 회장, 한국철학회 김혜숙 회장을 인문총의 공동회장 후보로 추천하고, 나머지 2인의 공동회장은 추후 결정한다.
      • - 나머지 2인 회장의 선임 절차를 인문총의 결속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만들고, 그 중 1인은 역사학 분야에 안배한다.
      • - 대표회장은 김혜숙 회장이 맡는다.
    • 4) 언어교육 관련 학회 문제
      • - ‘언어교육’과 관련된 학회는 모두 인문학 영역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가입을 권유한다.

제1차 실무위원회 결과보고

  • 일시 : 2012년 9월 1일 오후 2시
  • 장소 : 숙명여자대학교 수련교수회관 600호
  • 참석자 : 김영민, 김혜숙, 류성민, 문지영(서양사학회), 정병헌, 위행복
  • 1. 보고 사항
    • - 한국민속학회 준비위원회 참여 수락
    • - 8월 23일의 간담회 결과의 준비위원회 보고 완료
  • 2. 토의 및 결정 사항
    • 1) 창립총회 준비
      • - 10월 26일(금) 오후에 인문총 창립총회를 개최한다.
      • - 장소는 프레스센터에 우선 순위를 두고 교섭한다.
      • - 창립총회 프로그램에 5-6명의 발표자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배치함으로써 ‘인문학의 진흥 방안’을 공개적으로 토론한다.
      • - 창립총회 말미에 <인문총창립선언문>을 발표하며, <인문총창립선언문>은 한국철학회에서 기초한다.
      • - 창립 총회 이전에 준비위원회는 인문학 각 분야 학회들의 참여동의서와 입회원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.
    • 2) 정관 초안의 정신과 내용
      • - 인문총은 그 자율성과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.
      • - 참여하는 학회의 대표는 인문총의 대의원이 되며, 각 학회는 1인씩의 대의원을 둔다.
      • - 준비위원회에 참여하는 27개 학회의 대표로써 인문총의 ‘중앙위원회’를 구성하여, ‘중앙위원회’는 총회 다음 순위의 위상과 역할을 갖는다.
      • - 회장, 부회장 및 사무총장으로 ‘운영위원회’를 구성하며, ‘운영위원회’는 상시적 집행기구로서의 위상과 기능을 갖는다.
      • - 회장은 1인을 두며, 중앙위원회가 2인의 후보를 추천하여 총회에서 선출한다. 단, 초대회장은 중앙위원회에서 추천하는 1인의 후보를 총회가 인준하는 절차를 통해 추대한다.
      • - 인문총의 균형 있는 조직과 운영을 위하여 각 학문분야별로 국어국문학 2인, 영어영문학 2인, 제2외국어문학 2인, 역사 3인, 철학 3인의 당연직 부회장을 둔다.
    • 3) 인문총의 재정
      • - 인문총의 재정은 원칙적으로 참여 학회가 납부하는 회비에 그 기반을 둔다.
      • - 창립 첫해에는 각 학회로부터 가입비만을 납부 받는다.
      • - 참여 학회는 매년 일정액의 회비를 갹출한다.
    • 4) 다음 회의 일정
      • - 9월 15일 오전 11시에 제1차 준비위원회를 개최한다.
      • - 장소는 서울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선정한다.
      • - 9월15일의 준비위원회에서는 ‘정관’을 심의/수정/통과하며, 창립총회 개최에 필요한 중요사항들을 결정한다.

제2차 실무위원회 결과보고

  • 일시 : 2012년 10월 3일 16:00
  • 장소 : 한국영어영문학회 사무실
  • 참석위원 : 김영민, 김혜숙, 위행복
  • 1. 역사학계 문제
    • - 역사학계를 대표할 수 있는 학회들의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, 문학과 철학 분야 학회들을 중심으로 해서 10월 26일에 인문총이 출범한다.
  • 2. 개별 학회들과의 연락 문제
    • - 창립총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할 경우, 실무위원회가 개별 학회들과 직접 연락을 취한다.
  • 3. 초대 회장 선출
    • 1) 제1안 : 각 학문 분야를 대표하는 회장들로 공동회장단(인원수 미정)을 구성하고, 회장단의 합의에 의해 대표회장을 선출한다.(연장자를 대표회장으로? 학문 분야에 따라 윤번제로?)
    • 2) 제2안 : (학문 분야에 관계 없이) 3인으로 공동회장단을 구성하고, 회장단의 합의에 의해 대표회장을 선출한다.
    • 3) 1인의 회장을 선출한다.
  • 4. 인문총의 주요 어젠다
    • - ‘인문학 성장의 기반 구축’을 최우선 사업으로 설정한다.
  • 5. <인문학 선언문> 초안 검토
  • 6. 총회 식순
    • ① 개회 및 경과보고
    • ② 회칙 심의 및 통과
    • ③ 회장 선출
    • ④ 회장 취임사 (대표 회장)
    • ⑤ 축사
    • ⑥ 인문학 대 토론회
    • ⑦ <인문학 선언문> 채택 및 낭독
    • ⑧ 폐회
  • 7. ‘인문학 대 토론회’
    • 1) 제1 토론 : <지금 왜 인문학인가?>
      • - 두 개의 소 주제를 설정한다.
      • - 철학과 역사 분야에서 각 1인의 발표자를 섭외한다.
    • 2) 제2 토론 : <학술지 지원제도 무엇이 문제인가?>
      • - ‘문제의 제기’와 ‘바람직한 지원 제도’의 순으로 발표를 진행한다.
      • - 문학 분야에서 준비하여 인문총의 이름으로 발표한다.
  • 8. 차기 준비위원회 일정 : 10월 19일